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P (문단 편집) === 장단점 === || '''{{{#white 장점}}}''' || || * '''지속적으로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특수 공격''' 미스터 P의 특수 공격은 매우 뛰어나며 활용 범위도 넓다. 특수 공격이 유지되고 있는 한 로봇 짐꾼이 계속해서 나오기 때문에 적 입장에서는 매우 성가시며, 드론을 죽인다고 해도 거점을 제거하지 않는 한 끝없이 다시 재생성된다. 드론 하나는 그리 강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해치울 수 있지만 탄창을 소모해야 하기에 딜로스를 만들고 HP 회복을 방해한다. 또한 체력이 낮은 상황이라면 드론에게 맞아서 죽거나 금방 위치를 들킬 수 있다. ----- * '''드론의 자동 추적 기능과 확정적인 교전 기여''' 미스터 P의 특수 공격으로 생성된 드론은 [[니타]]의 곰처럼 적을 자동으로 쫓아간다. 수풀 속에 숨어 있어도 감지하기 때문에 쇼다운에서 존버하고 있는 적을 찾아갈 수 있으며, 수풀 기습도 방지할 수 있다. 니타의 곰과는 다르게 원거리에서 공격하는데다가 거점을 파괴하지 못하면 계속해서 나오기에 훨씬 성가시다. 다른 터렛류와 차별되는 강력한 장점으로, 미스터 P의 드론은 그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조건 교전에 기여가 가능하다. 미스터 P의 드론은 자동으로 쫒아와서 공격을 하는 만큼, 그 어떠한 방법으로도 손해를 피할 수가 없다. 즉 '''상대팀에게 확정적이고 지속적인 손해를 강요'''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 '''상기된 장점으로 인한 강력한 게임 장악력''' 미스터 P는 다수 전투, 대치전에 굉장히 강력한 브롤러로, 지속적으로 나오는 드론, 높은 유틸성으로 다방면으로 적 견제가 가능한 기본 공격이 합쳐져 많은 교전을 팀쪽에게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특히 미스터 P의 특수 공격은 지속적으로 적들에게 손해를 강요하기에 사실상 미스터 P를 낀 팀은 터렛을 유지한다면 지속적으로 상대팀이 탄창을 소모하거나 체력이 조금씩 깎이는 상태로 교전을 하게 되며, 이는 게임 자체를 상대팀보다 유리하게 진행한다는 큰 강점으로 이어진다. || || '''{{{#white 단점}}}''' || || * '''애매한 기본 공격의 딜링 메커니즘''' '''미스터 P의 가장 큰 단점.''' 미스터 P의 공격은 사거리가 짧은 편은 아니지만 2차 공격의 적중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보니 실질 사정거리는 고작 7.33타일 정도다. 이는 미스터 P의 운용을 어렵게 하는 주 단점인데, 체력이 그렇게 높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중거리 딜러 수준의 사거리를 지니고 있는 지라 교전에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한 발자국만 더 가까이 가면 타 중거리 딜러에게 딜각이 잡히고, 딜각을 잡으려고 하면 9타일 이상의 사거리를 지닌 저격수들이 괴롭히기 때문. 이 때문에 특수 공격을 채우기 전까지는 교전 능력이 상당히 뒤떨어지는 편이다. 이는 특유의 2차 벽 튕기기 공격으로 안전하게 특수 공격을 채울 수 있는 딜각을 계속해서 찾아내서 부분적으로 해소할 수 있지만, 두 대를 맞춰야 대미지가 잘 나오는 미스터 P의 특성상 벽을 튕겨서 공격하는 것으로는 마무리는 좋을지라도, 딜링에는 그리 좋지 않다. 게다가 투사체가 다가올 때 앞으로 움직였다 뒤로 다시 움직여 2차 공격을 피하는 식의 무빙을 하면 공격을 단 한대도 맞지 않을 수 있는데, 이게 그렇게까지 어려운 것도 아니다. ---- * '''근접전에 매우 무력함''' 미스터 P의 일반 공격은 적을 맞힌 다음 그 뒤로 튕겨나기 때문에 적이 다가오고 있거나 기습으로 들어온다면 근접에선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엘 프리모나 로사, 애쉬, 샘 같은 탱커가 체력빨로 밀고 들어오거나 모티스, 에드거, 칼, 팽 등의 순간 기습이 가능한 브롤러들이 접근해오면 미스터 P의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관통이 아닌 공격 브롤러 상대로는 궁극기로 상성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 위안이다.[* 특히 엘 프리모가 제일 어렵다....] ----- * '''짧게 끝나는 정면전에서 불리함''' 미스터 P는 드론과 기본 공격으로 게임의 전체적인 흐름을 잡을 수 있으나, 짧고 굵게 진행되는 교전에서는 불리하다. 난전 와중에 드론 하나 소환되는건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접근하는 적에게는 맞지 않는 2차 공격의 특성 탓에 단일 저지력도 떨어지는 특성상 대치전이 아닐 경우 약할 수밖에 없다. 이렇게 한타 자체를 무력하게 져버리면 후에 거점도 쉽게 파괴될 여지가 있으므로 게임 내내 힘들어질 수 있다. ----- * '''높은 초반 • 팀 싸움 의존도''' 페니와 약간 비슷한 단점인데, 미스터 P가 거점을 깔고 한 번 자리를 안정적으로 잡기 시작하면 견제를 미친듯이 넣어줄 수 있지만, 적들도 그걸 알기에 게임 초반부에 거점을 설치하고 자리를 잡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견제를 하는 단계가 오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2차 공격의 특성 탓에 단일 저지력은 최하위권대를 다투는 미스터 P인 만큼 쫒길 경우 고전할 확률이 매우 높으며, 기껏 거점을 설치해도 드론의 장기적 영향이 강한 거지 거점 자체는 아무런 공격 기능이 없는데다 드론 하나하나는 약한 만큼 헤비웨이트 등이 거점 근방으로 들이댈 경우 거점이 테러당하고 괜히 막으려다 본체까지 털릴 수 있다. 이 때문에 어느 정도 팀원의 도움 없이는 게임이 힘들어질 수 있으며, 기본 공격 또한 팀 싸움에 좀 더 강한 만큼 팀 교전이 성사되도록 해야 미스터 P가 제대로 활약할 수 있다. 반대로 팀 상태가 정말 안 좋다면 자신 또한 별 활약도 못하고 초반 기싸움에서 진 뒤 이후 게임이 질질 끌릴 수 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